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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무루 템페스트/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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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 디재스터 === 동굴에서 변질자를 활용해 자신의 스킬을 이래저래 실험한 후에, 동굴에서 나오면서 근처의 전투 소리를 듣게 되었고, 전투 중인 곳으로 달려가며 [[란가]] 일행과 전투 중인 [[오우거]] 6명과 대치하게 된다. 리무루는 대화를 시도하고자 했지만 오우거들은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등장인물#게르뮈드|자신의 마을을 멸망시킨 마인]]과 한편이라고 오해[* 마을이 멸망 될 때 있던 마인이 [[가면]]을 쓰고 있었다.]하게 되고, 결국 전투를 하게 된다. 오우거들은 그럭저럭 선전했지만 리무루의 압도적인 힘을 알아차리게 되고, [[슈나|오우거의 공주격인 여자 오우거]]가 중재를 하게 되면서, 정보도 얻을 겸 오우거들을 마을에 초청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사정을 듣게 되는데, 그 내용은 다름 아닌 [[오크]] 군대의 습격이었다. '''20만'''이라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그나마 이것도 전투와 아사 등으로 엄청 줄어든 것이다.''' 애초에 오크족이 원래는 자식을 많이 낳고, 상당히 무리 지어서 사는 종족이면서도 그걸 싸그리 모아 온 덕분에 가능했던 물량이다.] 오우거의 마을을 습격하게 되면서 거의 대부분이 죽고 그들만이 도망쳐 나왔다는 것이었다.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는 그들을 리무루가 부하로 받아들이고, 각각 6명의 이름을 '''[[베니마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베니마루]], [[소우에이]], 하쿠로우, [[시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시온]], 슈나, 쿠로베'''로 지어주고, 그들은 키진(鬼人)족으로 진화하게 된다. 그 후에 리자드맨과도 동맹한 후 오크 부대와 전투를 벌이는데 리무루의 예상과는 달리 각각의 키진의 능력은 예상 외로 강력했고[* 리무루는 의식적으로 스킬을 쓸 때 동료들의 부상에 대한 고려와 원래 인간이라는 감각(전쟁이 일어났다고 해도 [[핵폭탄]] 등의 비장의 수단을 막 쓰진 않는 것)을 가지고 있기에 한계를 걸지만 [[베니마루(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베니마루]]들은 마물이라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거 한계를 걸지 않고 능력을 사용한다.], 그걸 본 리무루의 반응은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저거 뭐야, 몰라 무서워.]]'''[* 물론 '''유일신각성 직전의 리무루''' 보다야 엄청 약하긴 할 때지만(아직 마왕 각성 하기도 전이니) 그래도 키진들 보다는 확실히 강하다. 다만 리무루의 각각의 분야 한 가지만을 특화시킨 게 키진이라(물론 기술적으로 압도적으로 강한 하쿠로우는 예외, 후반 가서도 기술로만 하쿠로우를 이길 정도의 실력자는 적다.) 그 분야 하나만 보자면 키진 쪽이 더 강했던 게 맞는다.] 게르뮈드가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 분노해 현장에 나와서 리무루와 싸우지만 리무루가 게르뮈드를 일방적으로 [[개박살]] 내버리고 흡수하려 한다. 그런데 그때까지 리무루와 게르뮈드의 전투를 지켜보고 있던 오크로드가 게르뮈드를 죽여버리고 먹어버린 후, 마왕종 오크 디재스터로써의 진화를 해 상황이 바뀌게 된다. 리무루의 부하인 키진족들이 덤볐지만 리무루조차 이길 수 없었던 검의 달인 하쿠로우의 공격조차 '''통하지 않았다.'''[* 사실 공격 자체는 먹혔다만(...) 엄청난 회복 속도를 지닌 것 때문에 바로 회복해버려서 한번에 소멸시키지 않는 한 잡는 게 불가능한 상태였다.] 결국 부하만으론 안 되겠다 판단, 자신이 직접 나서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지만, 자신의 공격 방식은 모두 자기 부하들의 열화판에 해당하는 공격뿐이라[* 정확히는 상술했듯이 '''리무루의 원래능력을 하나씩 특화시켜서 나누어준 게''' 저 때의 키진들이었다. 즉 리무루가 열화판이 아니라 키진들이 상위 호환인 것이다.] 똑같이 오크로드에게 데미지를 줄 순 없었다. 하지만 대현자에게 몸의 조작권을 맡기는 방식으로[* 오토 배틀 모드(자동 전투 모드)라고 한다.] 부족했던 스킬의 운용도를 상승시켜 디재스터의 압도적인 회복력까지 봉인시키고 그 후 폭식 싸움에서 이겨 디재스터를 흡수,[* 능력 자체의 흡수도로만 보자면 오크 디제스터 쪽이 더 낫지만 오크 디제스터의 기아자는 원래 '''시체를 먹고 흡수하는 힘''', 즉 먼저 죽인 후 흡수하는 힘이지만, 리무루의 포식자는 생사 여부에 관계없이 바로 흡수하는 것이 가능한 힘이라서 아직 살아있던 리무루 상대론 흡수 능력을 제대로 사용 못하는 상태였다.] 전쟁을 종결시킨다. 전쟁 종결 이후 리무루의 제안으로 '''쥬라의 숲 대동맹'''이 결성.[* 리무루가 죽어가던 오크 디재스터 게루도에게 약속한 것도 있고, 기존의 숲의 주민(고블린, 리저드맨, 트렌트, 드라이어드)들이 거쳐나 식량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오크들은 막대한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 리무루는 맹주에 오르게 된다.[* 리무루는 당연히 드라이어드인 트레이니가 맹주가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얍삽한 트레이니가 재빠르게 리무루를 추대했다(...). 사실 트레이니가 아니어도 대부분의 중진이 이번 싸움의 최고 공로자이고 [[약육강식]] 사상이 강한 마물에겐 가장 강한 리무루를 추대했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후 오크 디재스터의 기아자의 효과가 사라져서 아사하기 전에 기아자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마소가 늘어난 15만 오크에게 늘어난 마소를 이용하여 이름을 붙여주는 방법으로 시간을 벌고[* 만화의 베루도라와 이프리트의 해설에 의하면, 이런 식으로 이름을 지어주는 방법은 기존에는 상상도 못 했다는 듯. 모종의 방법으로 마소를 도핑시키고(이 경우에는 기아자로 늘어난 마소를 이용) 원래 개체마다 마력 파장이 달라서 개개인의 파장에 맞춰서 리무루가 마소를 먹고 먹은 만큼 부여해야 하는데, 이게 베루도라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듯. 본인이 하려면 반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고. 이것은 대현자가 있는 리무루나 가능한 방법인 셈. 덤으로 이 방법이 다른 마왕들에게 알려지면 이 방법을 이용해 전력 증강을 시도할 것이라고.], 오크 디재스터의 최측근이었던 마지막 오크 제너럴이 리무루에게 충성을 맹세하면서 오크 디재스터 게루도의 뜻을 이으라는 의미로 게루도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부하로 삼는다.[* 게루도는 전범들이라고 할 수 있는 오크들을 전부 거둬들여 주고 종족 전체가 아사할 위기에서 식량과 거처를 제공해 구해준 리무루에게 큰 은혜를 느꼈는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다고 한다.(게루도에 의하면 이전은 아무리 일해도 최소한의 식량도 확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일하면 의식주가 보장 된다는 것만으로도 천국이라고) 오히려 리무루가 좀 쉬면서 하라고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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